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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자목, 거북목은 통증 악화되기 전 초반에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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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24-09-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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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성장기 청소년 키 성장에도 도움...디스크 질환 예방도
약침액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환약, 혈액 순환 돕는 침요법도 적용
최근 부적절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일자목이나 거북목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자연스러운 C자 형태를 띄는데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가 굳어지면 C자 형태가 점점 일자 형태로 변형된다. 이러한 상태를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이라 한다.

문제는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이 목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추간판은 노화와 외부 자극에 의해 탈출할 수 있지만 불량한 자세에 의해서도 탈출할 수 있다.

목디스크는 경추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목 부위 결림은 물론 뒷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초래한다.
특히 어깨에서 팔로 이어져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엄청난 통증, 두통, 심각한 경우 전신마비까지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목디스크 증상이 유발된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 치료에 나서야 한다.

교정의 방법으로는 추나요법이 있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진행하는 수기 요법으로 신체 균형이 틀어진 부위를 밀고 당겨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부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신체 구조 자체를 교정하기 때문에 성장기 청소년의 키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디스크와 같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이다.

뿐만 아니라 한약재를 증류 추출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원인치료를 돕는 환약, 혈액 순환을 돕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침요법도 적용한다.

다만 환자의 증상과 체질 컨디션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고 세밀하게 치료가 이뤄져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은평구점 참뿌리한의원 오아름 원장은 “초기 진단이 중요하며 환자 개개인마다 다른 처방과 치료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현재 상태, 관절의 가동 범위, 척추와 경추의 굴곡 신전 및 회전 변위 등을 면밀하게 따져보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ESG경제(https://www.esg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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