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삶의질 저하시키는 허리디스크 질환, 개별적 한방치료 실시해야 > Media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Media.

MAIN / Media / Media

[건강] 삶의질 저하시키는 허리디스크 질환, 개별적 한방치료 실시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4-11-07 17:19

본문

"올바른 치료와 평소 바른자세 생활습관 개선...비만인 경우 살 빼야”
최근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과 컴퓨터의 이용 등이 원인이 되어 20~30대에 허리디스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의 부적절한 생활 습관과 자세, 무리한 동작, 전자기기의 빈번한 사용 등으로 인해 점차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로 인한 통증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질환의 증상으로는 단순한 허리통증은 물론 엉덩이, 다리까지 심한 저림 증상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다리 근력 저하로 인한 마비나 보행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스크가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여 대소변을 볼 때 장애가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증상 초기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얼마든지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 약물치료, 추나요법 등의 보존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추나요법의 경우 한의사가 자신의 손이나 신체 일부를 활용해 뼈나 관절의 비정상적으로 틀어진 부위에 적절한 자극을 가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뼈와 근육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신체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환자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통증을 잠재워 주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게 된다.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노원구 공릉동점 365공릉차한의원 이재우 원장은 “허리통증을 앓고 있는 이들은 초반에 올바른 치료와 함께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비만인 경우 살을 빼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공릉동점 365공릉차한의원 이재우 원장

출처 : ESG경제(https://www.esgeconomy.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주식회사 스타문컴퍼니대표.문성민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05, 7층(논현동, 동양빌딩)대표번호.010-2084-3375

Copyright © 주식회사 스타문컴퍼니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가맹상담
SMS 가맹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동의[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