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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습관으로 생긴 허리디스크, 조기 진단과 치료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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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3-10-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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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현대인들 중에 허리와 같은 부위에 통증을 앓고 있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학창 시절에 공부를 하기 위해 온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냈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앉은 자세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쉽게 말해 살아가는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앉아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어떤 자세로 앉아있느냐는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적절한 자세로 인한 척추 변형은 허리통증을 유발하기 쉽다. 과거에는 주로 노년층의 퇴행성으로 인해 척추 관련 질환이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장기간 좌식 생활로 인해 척추가 틀어지면서 청년층 사이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하다. 우선 허리가 뻐근하며 쑤시는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 함께 다리의 힘이 빠지고 저릿한 하지 방사통 현상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서있을 때 하반신이 묵직한 느낌을 받는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한의학적 관점으로는 비교적 초기의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 골격을 바로잡고 염좌를 치료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취한다. 이때 침, 뜸, 한약은 물론 추나요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체질에 맞게 다양하게 이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추나요법은 비틀린 척추 뼈를 한의사가 손으로 밀고 당기며 바르게 교정하는 치료로 균형이 망가진 척추를 바로 잡아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디스크가 받고 있는 압력이 줄어들어 통증을 잠재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청라 가정동점 루원365한의원 최경준 원장은 “과로 누적은 디스크 질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휴식을 취해가며 일하는 자세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 허리통증을 방치하면 점차 허리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다. 디스크의 예방을 위해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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