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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세습관 지속했다간 허리디스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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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3-05-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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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등의 이유로 늘어난 실내활동은 야외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요즘도 유지되고 있다. 실내에서는 주로 오래 앉거나 눕게 되며, 모니터, 핸드폰 등에 집중하다 보면 불량한 자세가 오래 유지되기 쉽다.

특히 학생, 직장인들의 경우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특히 긴 만큼 척추관절 질환이 유발되기 쉽다. 오랫동안 통증을 내버려 뒀다간 허리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리는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오랜 기간 물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탈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탈출의 원인은 외부의 외상성 충격으로도 가능하나, 반복적인 과사용으로 인한 디스크의 무리한 압박에 의한 원인이 가장 흔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디스크 탈출로 인한 주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물리적 통증 외에도 탈출로 인한 주변 염증반응이 유발돼 생기는 화학적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 통증 외에도 주변 신경 압박으로 인한 다리의 이상 감각, 근력저하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디스크 탈출로 인한 주변 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물리적 통증 외에도 탈출로 인한 주변 염증반응이 유발돼 생기는 화학적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 통증 외에도 주변 신경 압박으로 인한 다리의 이상 감각, 근력저하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2주 이상 지속하는 허리 통증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단순한 근육통인지, 디스크와 관련된 통증인지 진찰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며, 반복적인 통증이 있다면 체형 검사를 통해 체형 불균형의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시 인체의 불균형을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을 병행할 수 있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고양시 화정동점 연오재한의원 김경민 대표원장은 “평소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있다면 허리디스크의 경우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통증이 지속되므로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운전을 할 때 중간에 반드시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단한 운동보다도 가볍게 30분 정도 연속해서 걷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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