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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무너트리는 허리 통증, 보존적 치료로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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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04-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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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허리 통증은 현대인에게 생활 질환처럼 인식되고 있다. 바쁜 생활로 인한 운동 부족에다가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의 사용 증가로 거북목, 허리디스크 등 척추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허리질환의 대표적인 예로는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등이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반에는 허리가 쑤시거나 통증이 나타나는데 악화될 경우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저릿하고 욱씬한 느낌이 들면서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피해를 입힌다. 일상생활 중 허리를 삐끗해 유발된 경미한 염좌의 경우 일반적으로 2주 이내 완치가 가능하지만 한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될 경우 일시적인 근육 문제가 아닐 수 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방에서는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데 있어 골격을 바로 잡고, 치료해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택한다. 디스크 질환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추간판이 이탈하고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중 추나요법은 골격을 바로잡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이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는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추나 도구를 활용해 뭉친 관절을 풀어주고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지압하면서 혈자리를 자극하는 치료다. 약물이나 마취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노약자나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부담을 줄이고 치료가 가능하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부천 상동점 상동서울한방병원 박성희 대표원장은 “치료는 물론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인 바르지 못한 자세를 의식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경우 틈틈이 사용을 중단하고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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