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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대서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목 통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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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07-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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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직장인들은 대부분 하루 6시간 이상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많은 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그리고 TV를 시청한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뻐근하고 결리는 어깨와 목의 불편함은 일상이 된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점점 목디스크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으로는 목, 어깨의 통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이런 증상들이 쉬고 나면 사라지기도 하고 목과 관계없는 증상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목디스크가 심화되고 나서야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으로는 목 부위와 관련된 잠에서 깼을 때 담에 걸려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나,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아픈 증상이 종종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깨가 뻐근하고 아침에 얼굴과 눈이 붓거나 손이 퉁퉁 붓고, 다섯 손가락이 모두 저린 경우처럼 목 부위가 아닌 부위에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
이때 한방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치료, 한약 처방, 약침 등을 병행하는 한방통합치료로 목디스크를 치료한다. 먼저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보조 기구를 이용해 경추 주변의 어긋난 관절과 근육, 인대의 위치를 바로잡는 수기요법이다. 이를 통해 경추의 기능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이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침치료와 함께 한약재의 유효한 성분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한 약침은 통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부산 중구점 수월한의원 오범진 원장은 “무엇보다 디스크 질환은 치료에 앞서 예방이 우선이다. 바른 자세 유지와 함께 목에 쌓이는 부담으로 뭉친 근육은 가벼운 스트체링을 통해 수시로 풀어주는 게 좋다. 또한 디스크의 퇴행을 앞당기는 술과 담배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평소 목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목디스크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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