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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삐끗한 허리 방치하면 허리디스크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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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08-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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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현대인들의 근무환경으로 통증을 겪는 이들이 많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각종 통증 및 디스크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과 스트레스, 과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유발되기도 한다.

척추질환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호소하는 질환으로 워낙 흔하다보니 대부분 생활에 큰 무리가 없는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통증과 같은 퇴행성 질환은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꼭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허리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허리디스크일 수도 있으니 가볍게 치부해서는 안될 일이다. 허리디스크로 괴로워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을 해야지만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허리디스크가 말기에 다다른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허리디스크에 대해 비수술적 방법인 추나요법을 적용해 치료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추나요법은 한의학적 지식을 갖춘 한의사가 수기나 보조 도구를 활용해 직접 척추와 근육, 인대를 밀고 당기면서 어긋난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맞춰주고 척추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인대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한방 치료 요법이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안성점 제일한의원 최준수 대표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재발률이 높은 질환에 속하고 나이가 들수록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하루 종일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자세를 교정해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불량한 자세가 되어 재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디스크는 심해지면 다리까지 저릿해져서 걸음을 걷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초반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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