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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거북목, 목디스크 유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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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3-09-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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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며 어깨와 목 주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쭉 내밀고 부적절한 자세를 유지한다. 특히 목 통증의 경우 증상이 발현돼도 일시적인 근육통이라 판단하고 병원을 찾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불량한 생활습관이나 적절하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 목뼈의 배열이 C자에서 I자로 변하며 I자에서 역C자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일자목, 거북목이라고 부른다. 일자목과 거북목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경추 주변 근육 및 인대가 악화돼 목디스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목디스크는 목을 움직일 때 뻐근하고 찌릿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통증이 야기될 수 있다. 목디스크로 인해 만성피로와 두통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기에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증상을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신체적 변형이 온 것처럼 느껴진다면 교정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 관리 중 한방치료법인 추나요법과 침 등이 존재한다. 추나요법의 경우 수기로 환자의 신체에 적절한 자극을 가해 교정하는 방법으로 의료진의 숙련도가 치료 예후를 좌우하므로 이러한 점을 면밀히 따진 뒤 치료에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시흥 능곡점 능곡해나무한의원 고용희 원장은 “목 건강을 지키려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거나 목을 쭉 빼고 보는 자세를 고치는 등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거나 컴퓨터를 이용해야 한다면 수시로 일어나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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