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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디스크 질환 문제, 초기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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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1-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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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현대인들 중 대부분이 목과 어깨, 허리와 같은 부위에 뻐근하고 결리는 통증을 느끼고 있다. 그 원인은 주로 앉아서 업무나 공부를 하는 생활 습관에서 찾을 수 있는데 불량한 자세를 오랜 시간 습관적으로 하게 될 경우에 신체 균형을 흐트러지게 만들어 근골격계 통증을 야기할 수 있고 더불어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주로 앓게되는 근골격계 질환은 목,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어깨와 손목, 무릎 등 관절 부위에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 이외에도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있는 근막통증중후군, 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저하되는 수근관증후군 등도 해당 질환에 포함된다. 심할 경우에는 통증이 악화되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롭고 치료 시에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서로 연관성이 큰 질환이다. 경추와 흉추, 요추가 척추 하나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서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사고나 외상보다는 일상의 부적절한 자세로 유발된다. 거북목만 보더라도 자연스러운 척추의 S자 굴곡을 점점 일자형으로 변형시켜 전신 불균형을 가속한다.
스스로 교정을 하기 어렵다면 한방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법인 추나요법은 불안한 자세를 교정해주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근골격계 통증은 평소 뻐근함과 피로감 뿐 아니라 치료 없이 오랜 기간 방치하면 디스크와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추나요법은 평소 건강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적절한 강도와 처방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세밀하게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시흥 능곡점 능곡해나무한의원 고용희 원장은 “개인의 체력과 근력에 맞춘 운동치료와 물리치료 및 생활습관 교정 등을 함께 진행해 척추의 기능과 움직임을 회복하고 주변 근육들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다시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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