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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 유발하는 허리디스크 올바른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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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2-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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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허리통증이나 목과 어깨 통증은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현되는 증상으로 꼽힌다. 특히 이러한 통증의 원인으로 흔히 지목되는 것은 부적절한 자세 습관이다.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 등의 사용량 증가, 앉아있는 시간 증가 등에 따라 불량한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것 역시 문제를 더한다. 허리통증은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일시적인 것으로 느껴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만성통증으로 진행되어 엄청난 통증이 유발되기 시작했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끼칠 수 있으며 디스크 발생도 초래되기 쉽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이탈한 증상을 일컬으며 외부의 큰 충격이나 불량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때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야기하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의 경우 약침이나 추나를 비롯해 다양한 치료를 진행한다. 허리디스크 파열로 인한 통증을 약침으로 빠르게 감소시켜주어 통증을 조절하기도 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의 손을 이용해 환자의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찾아 세심하게 밀고 당겨 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척추의 재정렬로 균형을 맞추어 통증을 잠재워준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인천 계양점 경희부부한의원 고필성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치료를 병행하면서 환자의 평소 생활 습관도 고쳐야 한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잘 때 엎드려 자거나 한쪽으로만 눕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또한 비만인 경우 허리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으며 척추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수영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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