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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허리 통증, 추나치료 효과 높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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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5-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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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현대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숙명처럼 따라다니게 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허리 통증이다. 과거엔 주로 육체노동이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된 발병 요인이었다면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 증가, 좌식 생활을 하게 되면서 불량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허리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는 허리디스크가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허리가 뻐근하고 통증이 유발되는데 증상이 심해질 경우 허리 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저리고 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일으킨다. 일상 중 허리를 삐끗해 발생한 가벼운 염좌의 경우 일반적으로 2주 이내 완치가 가능하나 그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될 경우 일시적인 근육 문제가 아닐 수 있으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리저림, 허리통증 등 허리디스크 증상들이 점점 진행될수록 환자가 움직일 수 있는 가동 범위가 좁아지고 오랜 시간동안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게 돼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허리디스크라 할지라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다. 양쪽 다리가 마비되거나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극심한 상태를 제외하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다.
 한방의 추나요법은 현대인들의 오랜 좌식 생활로 틀어진 골반과 척추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고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바로잡아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제거한다. 또한 침치료는 긴장 상태의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데 좋다. 여기에 한약재의 유효한 성분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한 약침을 통증 및 경혈 부위에 직접 놓으면 디스크 손상으로 발생한 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은평구점 참뿌리한의원 오아름 원장은 “하루에 30분 정도씩 주 2~3회 꾸준히 걷는 것을 권장한다. 척추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전신 근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평소보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좋으며 상체가 숙여지지 않도록 시선을 약 10도 위로 두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걷도록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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