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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질 저하시키는 허리디스크, 내게 맞는 한방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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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7-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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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에 앉은 자세로 보낸다. 이때 다리를 꼬는 등 척추와 관절에 안좋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장시간 앉아있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한다. 그런데 이러한 통증이 있을 때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기며 방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방치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증이 심화되고 허리디스크 등의 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주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한 증상을 의미하며 외부의 큰 충격이나 불량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때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초래하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요통과 방사통이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아픔을 느낄 수 있다.
한의학에서 허리통증은 증상과 체질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에 중점을 둔다. 같은 병이라도 태양, 태음, 소양, 소음과 같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한약 처방 등을 통해 빠른 체내 흡수와 통증 개선에 주력한다.
또한 추나요법은 뼈와 관절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하나씩 바르게 교정해가는 치료로 틀어진 뼈와 관절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주변 연부 조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든 치료는 환자의 체질을 고려해 맞춤 한약이 처방돼야 기체, 담음 제거가 이뤄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진단받은 뒤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부산 중구점 수월한의원 구준혁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경우 평소 생활 습관과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지 말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또한 1시간마다 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과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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