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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은 환자도 시달리는 허리디스크, 예방하는 한방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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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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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른 자세 유지하고 코어 근육 강화시켜 척추를 바르게 잡아줘야"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허리통증에 시달리기 쉽다. 그러나 허리디스크로 인해 초반에 유발되는 허리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다양한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심한 경우 하지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신속하게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돼 허리를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더욱 악화된다. 다리 쪽으로 당기거나 저린 느낌과 허리 부위의 감각 저하와 마비감, 허리통증 혹은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린 통증이 발생하고 허리디스크가 악화돼 디스크가 파열될 수 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라 할지라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적다. 양쪽 다리가 마비되거나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극심한 상태를 제외하고는 수술 없이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다.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 추나요법이다. ‘밀 추’에 ‘잡아당길 나’의 한자를 사용한 추나요법은 밀고 당기면서 신체의 밸런스를 바로잡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양의 요소인 기능과 음의 요소인 구조를 중시하는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을 통해 사고 충격으로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다.

이 외에도 침, 뜸, 한약요법을 병행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 한약 복용을 하게 되면 첩약 건강보험 혜택이 주어지게 되어 환자의 부담도 많이 감소하게 됐다.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시흥 능곡점 능곡해나무한의원 고용희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며 관리해야 한다.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를 바르게 잡아줘야 한다. 또한 삐끗하고 통증이 지속될 때는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라이프입원실네트워크 시흥 능곡점 능곡해나무한의원 고용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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